안녕하세요 여러분,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블로거 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미신인 '상가집 다녀온 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상가집과 장례식장 방문시 주의사항
상가집이나 장례식장을 방문할 때에는 몸을 조심해야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학적인 근거도 없고 입증하기도 불가능한 말입니다. 따라서 상가집이나 장례식장을 방문하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머무르면서 조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상가집을 다녀온 후 나쁜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액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미신입니다. 따라서 액땜 대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특히, 임신부나 집에 경사가 있는 경우에는 장례식장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경우나 임신한 경우 상가집이나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삼재인, 사주에 신기가 있는, 일곱수나 아홉수인, 상문살이 있는 사람들도 조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의 미신은 올바르지 않으며, 미신을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어린 자녀나 갓난아기를 데리고 상가집이나 장례식장에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는 것을 금기사항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친척집에 맡겨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이용한 미신적인 액땜
상가집이나 장례식에 다녀온 후 액땜으로 소금을 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미신입니다. 소금을 뿌릴 때는 집 대문 앞에서 어깨 너머로 뿌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소금이 악령이나 불길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이라고 믿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신적인 행위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미신을 믿는 것보다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예의를 지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상가집 다녀온 후 액땜을 하는 방법 중 가장 흔한 것은 소금을 어깨 너머로 뿌리는 것입니다. 또한, 생 콩나물은 상문을 피할 수 있는 음식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상가집 방문시 화장실 이용시 주의사항
소금을 다녀온 상가집 등 뒤로 뿌리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일본의 천일염 방식이 도입되기 전에는 바닷물을 끓여서 만든 자염을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소금을 뿌리는 이유는 음식이 썩는 것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믿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뒷간(화장실)에 사는 신인 측신을 불쾌하게 하지 않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는 측신이 듣으라고 기침을 세 번 해야 한다는 미신도 있습니다. 이러한 미신적인 행위는 올바르지 않으며, 예의를 지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가집 다녀온 후에 몸이 나쁘게 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과학적 근거도 없으며 입증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액땜이나 음식, 화장실을 사용할 때의 미신적인 행위는 올바르지 않으며, 예의를 지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신을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가집을 방문하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머무르면서 조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주의사항을 지켜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